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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 정보시대의 핵심 광통신
최근 미국정부는 일본에 대해 첨단 광통신기술을 넘겨달라는 압력을 넣고있다. 광통신은 핵전쟁하에서도 전장변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않아 현대전에서는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설이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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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568)제79화 육사졸업생들(21)|장창국|국내 정진군 편성
역사의 흐름에 대해서는 가정법을 쓰지 말라는 말이 있다.『만약 이랬더라면…』하는 식의 사고는 역사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. 그러나 광복군 얘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역사의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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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자기 공명장치 단층촬영기 국내개발 성공
세계첨단을 걷는 핵자기 공명장치(핵자기 공명장치) 단층촬영기(NMR-CT)의 기술개발이 끝나 금년말이면 세계최초로 실용제품이 국내에서 나오게 된다. 한국과학기술원 조장희 박사(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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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 누비는 유해 초단파
현대는 전자시대로 불리고 있다. 그러나 전자가 우리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할수록 거기에 따르는 피해의 가능성도 높아진다. 최근미국에서는 무선통신·TV·레이다 등에서 나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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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추만 누르면 시장정보서 증권시세까지 척척|「데이터 통신」시대 멀지 않다.|컴퓨터를 이용 데이터 뱅크-직장-가정을 연결
1991년쯤의 데이터통신시대를 생각해보자. 단추만 누르면 데이터뱅크(정보은행) 에서 원하는 정보가 TV화면이나 프린트로 척척 찍혀 나온다. 작게는 날씨나 교통정보에서, 뉴욕의 증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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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로보트」에서 「석유 식량」까지…|선진국 기업들 피나는 기술 개발 경쟁
선진 각국의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한 피나는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새로운 전자 제품이 나오면 1년 이내에 다시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 등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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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검정시 일정발표
한국기술공정공회 (이사장 이낙선)은 29일 77년도기술검정계획 (공회자체분)을 발표했다. 1백2회에 걸쳐 1백61개 기술종목, 10만1천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77년도 검정종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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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6 회원국 정보교환·기술협력|한국은 56년에 가입, 「생활기상」 개발 노력|관악산 레이다·APT 등 시설도 현대화
23일은 제16회 「세계 기상의 날」이자 「세계기상기구」 창립 1백주년 기념일. 「기상학에서의 국제적 협력 1백년」이란 표제로 1백36개 가입국이 인류의 공유물인 대기의 변화 무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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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텔리비젼|프레데릭 슈만
지란 보는 사람의 눈속에 있다는 명한 옛 격언이 「텔리비전」의 전자눈의 경우보다 더 충실히 실현된 일은 일찌기 없었다. 4반세기 동안에 인간은 하늘을 염원하는데서 부터 자주공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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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는 한 네트 지구웨에 시공은 없다|매스커뮤니케이션 그 미래를 연다
횃불이나 노각, 태공이나 비둘기, 범선, 수동인쇄기나 「초보적」여신의 힘을 빌어 특히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 뉴스가 부위되던 것도 아득한 옛일은 아니다. 불과 수10년전만 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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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라디오
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. 즉 「피츠버그」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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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혁명의 선구 유선TV|미래의 달러 상자로 각광
미국에서는 유선TV인 CATV(Cable-TV)가 제3TV로 등장, 정보화사회의 왕좌를 향해 발돋움하고있다. CATV는 당초에 난시청 지역에서도 TV를 볼 수 있게 하는 공동수신시